본문 바로가기
[냥냥한일상] 흔적을 남기다/사용후기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원(F111) - 실키 화이트

by ⓖⓔckⓞ-aⓡi 2023. 1. 29.

 

신랑이 구입한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원(F111)'.

 

 

입주 전

냉장고장을 홈바형으로 제작하면서

우리도 커피머신 하나 사놓자 얘기를 하긴 했지만

막상 사자니 잘 사용하지 않을 듯해

한동안 커피머신을 사네~ 마네~로

신랑과 투닥투닥.

(신랑은 사네~ 나는 마네~)

 

 

라떼를 좋아하는 나에게

라티시마 원을 보여주며

집에서 라떼를 마시게 해주겠다

어쩌고 저쩌고 꼬드기는 바람에...

결국 구입했다.

 

 

개봉.

 

 

웰컴 캡슐 14개도 동봉되어 있다.

 

 

받자마자

물탱크와 밀크 저그를 분해하여

깨끗하게 세척부터하고

 

 

건조 후 재장착!

 

 

라떼를 만들 때

차가운 저지방 우유를 사용하면

거품이 더 풍성하고 크리미하다고 하여

저지방 우유도 미리 사다 냉장고에 넣어뒀다.

 

 

 

라떼 만들기.

물통(1L)에 생수부터 채워주고

 

 

에스프레소나 룽고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켜주면 예열이 시작된다.

 

 

캡슐을 넣기 전

빈 컵을 놓고 룽고 버튼을 눌러

내부 세척을 하고 사용했어야 했는데

이 단계를 건너뛰고...

밀크저그에 우유 넣음.

 

 

아무 캡슐 뽑아서 넣고

레버 내림.

 

 

바로 라떼 버튼 클릭.

 

 

완성된 첫 라떼는

신랑에게 맛 보라고 먼저 주고

 

 

내 라떼를 만들려던 순간

내부 세척을 안 한게 생각이 났다.

(이미 신랑은 라떼 맛있다며 감탄 중.)

 

 

 

이제라도 세척하고 만들어야지 싶어

캡슐 넣기 전 룽고 버튼을 눌러

물 빼는 작업을 3회 진행했다.

 

 

안심하고 내 라떼 만들기.

 

 

음,

라떼에 어울리는

캡슐부터 찾아봐야겠다.

 

 

* 참고

생각보다 소음이 큰 편이라

라티시마 원으로 커피를 내릴 때에는

주변 사람에게 소리가 시끄러우니 놀라지 말라고

안내하고 사용해야 할 듯하다.

 

 

 

 

 

네스프레소 NEW 커피머신 라티시마 원 화이트

COUPANG

www.coupang.com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