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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실행일이 다가왔다.
대출 승인까지 고난을 겪어서인지
대출 실행일 전날까지도 괜스레 불안불안.
대출 실행일 이틀 전,
은행 담당자분께서
대출 실행내역서를 문자로 보내주셨다.
(원본 파일이 없어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 봄.)
대출 신청 금액 + 보유 자금으로
잔금 등을 완납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충당해야 하는 금액을 미리 안내해 주셨다.
(미리 충당금을 준비해 놓았기에 바로 입금!)
그리고 다음날,
대출 실행일을 하루 앞두고
은행에서 다시 연락이 왔다.
대출 실행에 앞서
진행해야 하는 사항들을 안내받았다.
대출약정신청 그리고 전자서명.
(모바일로 진행)
전화상으로 진행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주시어
그리 어렵지 않게 완료.
대략 10분 정도 소요된 듯하다.
드디어 대출 실행일.
나와 신랑의 통장으로
신청했던 대출금이 각각 입금되고,
은행에서 납부 처리가 시작되었다.
몇 분 뒤,
모든 납부가 완료된 걸 확인하자마자
주섬주섬 옷을 껴입고
은행 담당자분을 만나
거래 내역 확인증을 받아왔다.
(입주 신청 시 증빙으로 제출해야 함.)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입주 준비 시작이다.
(대출금 상환 지옥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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