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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한일상] 흔적을 남기다/입주준비

입주 신청

by ⓖⓔckⓞ-aⓡi 2022. 12. 9.

 

잔금 등 모든 비용을 완납하고

주방의 일부 공사를 위해

실 입주일보다 2주 앞당겨

입주 신청을 하기로 했다.

 

 

실 입주일에는

이삿짐, 가전·가구 등이 들어와야 하기도 하고

입주 청소 이전에 모든 공사를 끝내야만

깨끗한 상태에서 이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입주 신청 시 필요한 서류들부터 파악했다.

별매품(옵션) 납부확인서는 입주 신청 당일

입주 센터에서 발급 가능하므로 나머지만 준비.

(아파트마다 다를 수 있음.)

 

 

관리비 예치금 납입영수증도

입주 신청 당일에

관리사무소에 가서 발급 받아도 되지만

행여나 사람이 몰릴까 싶어

사전에 방문하여 발급 받아 놓았다.

 

 

입주 신청 당일.

 

 

신랑과 함께 방문하기로 했는데

신랑에게 갑작스럽게 일이 생기는 바람에

나 홀로 서류들고 입주 센터 1등으로 입장.

(입주 신청자는 나 하나뿐...)

 

 

 

오전 9시가 되자마자

직원분께서 신분증 확인 후

별매품(옵션) 납부확인서부터 발급해주셨다.

 

 

준비된 모든 서류를

입주 신청 데스크에 제출하면

담당자분께서 서류 검토 후

입주증 작성을 요청하신다.

(3부 작성.)

 

 

작성한 입주증 3부 중 1부를 돌려받고

불출 데스크로 가니

아파트 카드키와 함께 기타 옵션 물품들을

한 꾸러미 안겨주신다.

입주를 축하드린다는 말씀과 함께.

 

 

* 아파트 키를 받고 집에서 대기하면

안내해 주시는 분께서 오시어

당일까지 사용된 전기·수도 등 사용량 검침,

집 내부 전반적인 상태 및 제품 사용법 안내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드키 및 비밀번호 설정까지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신다.

 

 

현관 비밀번호 설정를 설정하고 나니

여기가 정말 우리집이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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