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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불출을 하자마자
주방 공사부터 시작했다.
주방 공사래야
식기세척기장과 냉장고장 리폼이 전부.
(에어컨, 중문 등은 별매품 계약 시 신청.)
공사 위치가 겹치기 때문에
오전·오후로 나누어 공사를 진행했다.
"오전 - 식기세척기장 리폼 "
식기세척기는 사용해 본 적이 없기도 하고
설거지거리가 많이 나오는 편이 아니라
살지 말지 가장 고민을 많이 한 가전이었는데,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고 있는
언니의 강력한 추천으로 구매를 결정했다.
설치에 앞서
담당 기사님께서 방문하시어
인덕션 하부장 위치에
식기세척기 설치가 가능한지부터 확인하셨다.
(설치는 가능하지만
인덕션과 식기세척기 사이의
간격 확보를 위해 공사 필요.)
해체 시작.
(기사님께 허락 받고 찍은 사진.
얼굴 나와도 된다고 흔쾌히 허락도 해주셨으나
방해될까 뒷모습만 한 컷.)
들어낸 하부장은
신랑과 의논 끝에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분해해서 보관해도 되지만
보관할 만한 장소도 마땅치 않고
짐을 하나 늘리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목재 절단 작업은
가루가 많이 날려서인지
복도에서 작업해주셨다.
옆집에 폐가 될 것같아 확인해봤더니
다행히 아직 입주 전이었다.
기사님께서 해체 작업부터
약 40분간 세심하게 작업해주신 결과물.
마감도 깔끔하고 매끈해서
매우 흡족!
장 공사 완료 후
싱크대 바닥도
작업했던 복도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가셨다.
(마무리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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