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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한일상] 흔적을 남기다/먹을거리

바깥음식 '성남 옥동갈비탕'

by ⓖⓔckⓞ-aⓡi 2021. 1. 11.

뜨끈한 국물과 고기가 당기는 날이면

한번씩 찾게 되는

'옥동갈비탕'

(매주 월요일은 휴무)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332-2

 

 

갈비탕이 먹고 싶을 때마다 찾아갔던 곳이라

매운갈비찜은 먹어볼 생각조차 안 했었는데,

매운갈비찜도 갈비탕만큼이나 맛있다고들 하여

처음으로 매운갈비찜 주문!

 

신랑은 안매운갈비찜, 나는 약간매운갈비찜.

약간매운갈비찜은 안매운갈비찜보다 살짝 칼칼한 정도라

부담스러울 정도의 맵기는 아니었다.

푸짐한 갈비들과 커다란 무 그리고 팽이버섯, 당면 등

 

 

갈비가 연하고 부드러워

집게와 가위로 갈빗대를 손쉽게 분리해낼 수 있어,

우리 부부는 분리 작업부터 시작했다.

 

 

모든 분리 작업이 끝난 후,

본격적인 폭풍 흡입 시작.

 

 

 

끝.

 

 

다음에 또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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