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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한일상] 흔적을 남기다/입주준비

욕실·주방 나노코팅(샤인나노케어)

by ⓖⓔckⓞ-aⓡi 2022. 12. 27.

 

1차 입주 박람회 전,

카페에서 협력업체의 광고를 보고

제일 먼저 나노코팅을 계약했다.

 

 

나노코팅이 뭔지도 몰랐고

일반적으로 하는 줄눈이나 입주청소 외에

약간 사치품목같은 느낌이라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욕실 코팅'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홍보글을 읽어보다

이건 무조건 해야겠다 싶어

샤인나노케어에 바로 채팅 상담을 요청했다.

 

 

처음 들어보는 시공이다보니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바로 계약하지 못하고

채팅으로 폭풍 질문을 하고도

다시 전화 상담까지 당당하게 요구.

(입주 준비를 하며 만난 업체들 중

채팅이든 전화든 가장 빠른 피드백을 준 업체였음.)

 

 

후기도 찾아보고 설명도 듣고나니

꼭 해야겠다 싶어 신랑에게 얘기하고

다음날 바로 계약을 진행했다.

 

 

 

욕실은 물때, 곰팡이 등으로

금방 더러워지는 곳이기에

열심히 청소해도 청소한 티가 나질 않아

나에겐 가장 관리가 어려운 장소다.

 

 

그런데 나노코팅을 하면

물때나 곰팡이가 잘 생기지 않고

생기더라도 힘들게 박박 문지를 필요없이

가볍게 닦아주기만 해도 깨끗이 지워진다고 하니

안 할 이유가 없음.

(물때나 곰팡이가 아예 안 생기는 건 아님.)

 

 

입주청소가 끝난 다음날

샤인나노케어의 나노코팅 시공 시작.

 

 

담당 팀장님께서

코팅 장소, 효과 그리고 관리법과 주의사항 등을

설명해주시면 경청하다가

역시나 유유히 밖으로 사라져주기만 하면 된다.

 

 

줄눈과 동일하게

시공이 완료되면 사진을 전송해주신다.

(줄눈은 중간중간 과정 사진을 전송해주시지만

나노코팅은 시공이 끝나면

전·후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주심.)

 

 

 


 

 

"나노코팅(샤인나노케어)"

 

나노코팅 진행 시

입주청소가 잘 되어 있어야

깔끔한 상태에서 코팅이 가능하지만

 

 

우리집의 경우 타일, 세면대 등

군데군데 청소가 덜 된 곳이 있어

샤인나노케어 팀장님께서 코팅해야 할 부분만

재청소 작업을 진행해주셨다.

(죄송하고 감사했음.)

 

 

약 3시간 후 전송된

시공 전·후 사진과

 

 

동영상들.

(용량 문제로 일부만 업로드.)

시공 전
시공 후

 

 

그리고 아래는

욕실이며 주방이며

내가 직접 사용하며 찍은 사진들.

(왼쪽부터 Z방향으로

싱크대 - 아일랜드 상판 - 수건걸이 - 샤워부스.)

 

 

몇 달이고 몇 년이고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서는 샤인나노케어에서 받은 나노코팅이

입주하면서 하길 가장 잘했다 싶은

Best of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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