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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의
조식 뷔페 이용 시간은
오전 06:30 ~ 10:00 이다.
(2층에 위치한 수원 키친)
이상한 승부욕으로
이번에는 꼭 1등으로 조식을 먹겠다고
알람을 세 개나 맞추고 잤는데
세수하고 내려가니 6시 40분이었다.
이르다면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 중이셨다.
거의 대부분이 외국인인걸 보니
업무 차 한국에 방문한 분들이 아닐까 싶은...
사람이 별로 없었다면
조식 사진을 자세히 찍었을 텐데
다른 분들 식사에 방해가 될 듯하여
음식을 담는 사람이 없는 구역에서만
틈틈이 사진을 찍었다.
먼저 따뜻한 식사류가 있는 키친과
베이커리와 시리얼,
과일 등이 있는 스테이션.
우리는
따뜻한 음식 위주로 먹었는데
담아온 음식들이 전부 맛있었다.
특히 불고기와 전은
추가로 가져다 먹을 정도로 입맛 저격!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은
조식 맛집이었다.
3층에 코인 세탁실과
피트니스 센터가 있다기에
조식 먹고 둘러보러 갔다.
(24시간 운영)
룸으로 올라가
침대에서 다시 잠들었다가
체크아웃 1시간 30분 전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아이쇼핑하고
다시 집으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갤러리아 백화점으로 바로 갈 수 있다.)
짧지만 굵은 힐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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