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을 예약할 때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로 예약했다.
(조식 06:30~10:00)
오전 6시 40분쯤
조식 먹으러 5층으로 내려가며
이 시간에 먹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었는데
벌써 식사중인 분들이 계셨다.
부지런한 사람들...
창가 자리로 안내를 받았다.
깔끔한 내부.
조식을 이용할 수 있는 키친이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다.
우리는 안쪽의 키친은 보지 못하고
입구쪽 음식들만 먹다가
생각보다 종류가 별로 없네... 하며 실망했는데
사람들이 뒤쪽으로도 왔다갔다 하길래 따라가봤더니
한 군데가 더 있었다.
(중앙의 공간에 가려져 미처 보지 못함.)
뒤늦게라도 알았으니
열심히 먹어줘야지.
몇 가지 메뉴들만 간단히 소개하자면,
입구쪽 키친의 음식들.
그리고 안쪽 키친의 음식들.
이건 내가 먹은 음식들.
새벽부터 죽 한 그릇 싹싹 비우고
흰밥까지 미역국에 말아서 clear.
(이 정도면 탄수화물 중독자...)
내가 먹은 음식들 찍느라
신랑이 먹은 거는 이거 한 장밖에 없다.
어쨌든 나보다 더 잘 먹은건 확실함.
조식도 배부르게 먹고
다시 룸으로 돌아가 뒹굴거리다가
캡슐커피 한 잔씩 마시며 체크아웃 준비.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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